“한국의 현실과 부모들의 모순적인 초상을 잘 투영한 작품”
“섬세한 연출에서 급작스러운 감정 변화가 어색하고 마력이 딸리는 느낌”
“거의없다의 의견에 동의하지만, 구조적으로 잘 짜여 있고 종교적 상징과 연출이 좋았다”
“허진호 감독의 연출 세계가 새롭게 태어났고, 팽팽한 긴장감과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가 돋보인다”
물질적 욕망을 우선시하며 살인자의 변호도 마다하지 않는 변호사 재완과 원리원칙을 중요시 여기며 도덕적이고 자상한 소아외과 의사 재규, 성공한 프리랜서 번역가로 자녀 교육, 시부모의 간병까지 모든 것을 해내는 연경과 자기관리에 철저한 쿨한 여성의 표본 지수. 서로 다른 신념을 추구하지만 흠잡을 곳 없는 평범한 가족이었던 네 사람. 어느 날,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사건을 둘러싼 이들의 갈등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간다. 그리고 매사 완벽해 보였던 이들은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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