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가 매불쇼 시네마지옥 2024년 7월 5일 방송에서 다뤄진 작품입니다. 이 자리에서 이종필·전찬일이 추천했고, 라이너·최광희·거의없다가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즐기고자 하면 엄청 즐길 수 있는 영화이며, 다음에 더 잘 만들겠다”
“양화대교 노래가 작품과 어울리지 않고, 후반부 긴장감이 떨어지며 개연성이 아쉽다”
“주인공의 탈북 동기가 명확하지 않고, 북한이라는 엄중한 배경을 가상 공간처럼 그린 것이 건방지다”
“초반 몰입감은 좋았으나, 중반부터 개연성 없는 장면들이 긴장감을 갉아먹고 클라이맥스가 없어 보인다”
“감독의 의도에 공감하며, 질주 장면에서 쾌감을 느꼈고 메시지가 마음에 든다”
휴전선 인근 북한 최전방 군부대. 10년 만기 제대를 앞둔 중사 규남은 미래를 선택할 수 없는 북을 벗어나 원하는 것을 해 볼 수 있는 철책 너머로의 탈주를 준비한다. 그러나, 규남의 계획을 알아챈 하급 병사 동혁이 먼저 탈주를 시도하고, 말리려던 규남까지 졸지에 탈주병으로 체포된다. 탈주병 조사를 위해 부대로 온 보위부 소좌 현상은 어린 시절 알고 지내던 규남을 탈주병을 체포한 노력 영웅으로 둔갑시키고 사단장 직속보좌 자리까지 마련해주며 실적을 올리려 한다. 하지만 규남이 본격적인 탈출을 감행하자 현상은 물러설 길 없는 추격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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