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Brutalist
“발 디딜 곳 없는, 소속이 불분명한 삶의 연대기”
「브루탈리스트」가 매불쇼 시네마지옥 2025년 3월 7일 방송에서 다뤄진 작품입니다. 이 자리에서 전찬일이 자기 추천작으로 골랐습니다.
전쟁의 상흔을 뒤로하고 미국에 정착한 건축가 라즐로 토스. 미국 이민자의 냉혹한 현실 속에 전쟁의 트라우마를 견뎌내던 어느 날. 라즐로의 천재성을 알아본 부유한 사업가 해리슨이 기념비적인 건축물 설계를 제안한다. 하지만, 시대와 공간, 빛의 경계를 넘어 대담하고 혁신적인 그의 건축 설계는 사람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반대에 부딪히게 된다. 후원자 해리슨의 감시와 압박, 주변의 비난이 거세질수록 오히려 더 자신의 설계에 집착하던 라즐로. 혁신적인 브루탈리즘 건축에 자신을 투영하던 라즐로는 결국 공사가 중단될 위기에 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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