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침내 슬픔이 우리를 건질 것이니 눈물이여 흐르라”
「봄밤」이 매불쇼 시네마지옥 2025년 7월 11일 방송에서 다뤄진 작품입니다. 이 자리에서 전찬일이 자기 추천작으로 골랐습니다.
국어교사였던 영경과 철공소를 운영하던 수환. 각자의 첫 결혼을 파혼한 뒤, 알코올과 병으로 모든 것을 잃고 죽음과 마주한 시간을 지낸다. 친구의 결혼식에서 우연히 만난 둘은 어느 새 서로의 상처를 응시하며 그저 함께할 뿐이다. 상처의 끝에서 외는 두 사람의 사랑이 밤과 함께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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