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 자체의 퀄리티를 논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너무 뻔하고 생각한 대로 흘러간다. 관객들이 불쌍하다.”
“관객들이 지적인 스트레스 없이 가벼운 즐거움을 원한다.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느낌의 영화다.”
“코믹과 심파의 어울림이 괜찮았다. 확장된 부성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다.”
“마지막 심파가 너무 과했다. 관객을 파블로프의 개로 대하는 것 같다. 2000년대에나 있었을 법한 전략이다.”
댄스 열정을 불태우는 사춘기 딸 수아와 함께 티격태격 일상을 보내는 맹수 전문 사육사 정환. 어느 날 전 세계를 강타한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 수아를 지키기 위해 정환은 어머니 밤순이 사는 바닷가 마을 은봉리로 수아와 함께 향한다. 감염자를 색출해 내려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수아가 어렴풋이 사람 말을 알아듣고, 평소 좋아하던 춤과 할머니 밤순의 따끔한 효자손 맛에 반응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절대 수아를 포기할 수 없는 정환은 호랑이 사육사의 오랜 경험을 살려 좀비딸 트레이닝에 돌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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