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프」가 매불쇼 시네마지옥 2026년 7월 16일 방송에서 다뤄진 작품입니다. 이 자리에서 전찬일이 추천했고, 라이너가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만들다 만 영화처럼 보여졌다.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이야기가 모호해지고, 줄거리와 연출적인 부분에서 완성도가 떨어진다. 외계 존재에 대한 설정이 얄팍하다.”
“나홍진 감독의 새로운 시도와 야심이 느껴진다. 액션의 속도감이 출중하고, 유머도 있다. 단점에도 불구하고 장점이 확실히 느껴져서 재밌게 봤고 두 번 더 봤다.”
“전체 서사가 부족하고 외계 존재 설정이 얄팍하지만, 초반 한 시간의 몰입도 높은 액션과 미술, 촬영은 훌륭하다. 의미를 배제하고 롤러코스터처럼 즐기면 볼 만하다.”
지원해 줄 인력들은 산불을 끄러 갔고, 이젠 통신도 두절됐다. 호포 출장소의 범석과 성애는 노인들뿐인 마을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놈을 쫓아서 산으로 향했던 청년들과 성기는 되려 놈들의 사냥감이 되어 버린다. 무지가 빚어낸 불행의 씨앗은 입장의 차이를 거쳐 온 우주의 비극이 되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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